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전공
  • - FC 로렐라이 〔소모임〕
    ■ 소개
    안녕하세요 독어독문학과 축구팀 로렐라이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학교 운동장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학교 운동장이 사용 가능할 경우 매주 1회 2~3시간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주 운동을 통해서 1년에 2회 있는 인문대축구 대회에 출전합니다. 로렐라이는 지금까지 항상 2등 혹은 3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렐라이가 축구 동아리라고 해서 무조건 축구를 잘해야한다기 보다는 즐거움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축구를 못하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팀입니다. 과 인원이 적은 만큼 다양한 학번의 선후배들이 모여 축구를 통해서 친해지고, 운동 외에도 학교 생활과 진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팀입니다.

    로렐라이는 선수와 매니저, 크게 두 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남학우 여학우 모두 선수와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재학생과 휴학생은 YB로 수료생과 졸업생은 OB로 나뉘게 됩니다.

    공부로 답답한 대학생활을 더 알차고 즐겁게 보내고 싶으신 모든 학우들에게 로렐라이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Die Welt 〔학회〕
    ■ 소개
    “정책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독일의 인식을 알아보다”
    안녕하세요, 독일어문학전공 학회 “Die Welt”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사회 문제는 사회 내에서 찾을 수 있으며 사회나 집단과 떨어져서 정의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그 상황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것이 사회적 문제로 정의되게 됩니다. 또한, 한 국가가 사회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는 그 나라의 복지 정책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최근 복지 정책에 관한 이슈들이 한국 사회에도 큰 화두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사회복지에 있어 선두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독일’의 경우, '보수주의적 사회복지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현재 독일에서 '사회민주주의적 사회복지 국가'가 되기 위해 어떤 법들을 개정하고 있는지, 사회적 약자를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며,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를 분석하여 한국사회에 대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학회 활동을 통해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독문과 학회 “Die Welt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