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전공
  • 왜 독일인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금, 그리고 여러분이 주역이 되어 활약할 21세기는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미국 중심의 태평양 시대가 저물고 21세기의 시작과 더불어 유럽과 아시아 중심의 유라시아 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세계 중심의 축이 태평양에서 유라시아로 옮겨가면서 유럽에 대한 관심과 유럽적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출범과 더불어 유럽대륙이 거대세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 지역의 핵심 국가인 독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는 것이죠.
    우리 학과는 이런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독일 및 유럽 관련 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해 왔습니다.
  • - 왜 한국 사회에서 독일이 중요한가?

    • 유럽 연합 회원국 중 한국의 제 1의 교역 대상국
    •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독일의 제 3위 투자대상국
    • 독일 진출 국내 기업 300여 개 : 삼성, LG 등 현지 공장 운영
    • 한국 진출 독일 기업 400여 개 : Benz, BMW, Audi, Zeiss 등
    • 한국과 독일의 교역 규모는 연 평균 10% 꾸준히 성장
  • - 국내 독일문학 및 독일 지역학 연구의 거점
    • 1967년 독어독문학과 창과
    • 국내 독어독문학학계 top3
    • 2013년 한국 최초 DAAD <독일유럽연구센터 ZeDes> <바로가기>
  • - DAAD (Deutscher Akademischer Austausch Dienst)
    • 독일정부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교류기관
    • 전 세계 11개국 20개 유명 대학에 유럽연구센터를 설립
    • 북격대와 동경대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연구센터 유치
    • 250만 유로(25억 원) 지원
    • 독일유럽학과 대학원 운영